[독서 추천] 달러구트 꿈백화점 - 이미예

[독서 추천] 달러구트 꿈백화점 - 이미예

(2020.11.19 독서)

 

달러구트 꿈백화점 표지

 

줄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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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들어진 꿈을 살 수 있는 상점이 있다면?
꾸고 싶은 꿈은 살 수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꿈을 고를까? 《달러구트 꿈 백화점》은 ‘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?’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판타지 소설이다. 꿈을 통해 그리움과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꿈을 만드는 사람, 파는 사람, 사는 사람 각각의 관점에서 풀어냈다.

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‘달러구트 꿈 백화점’입니다.

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.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,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‘달러구트의 꿈 백화점’이다.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,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.
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‘달러구트’,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‘페니’, 꿈을 만드는 제작자 ‘아가넵 코코’, 그리고 베일에 둘러싸인 비고 마이어스…등 ‘꿈 제작자’들과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찾아오는 ‘손님’들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았다.

 

꿈(무의식)을 통해 현실의 상처를 치유하고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 있음을 보여주는,

 

달러구트 꿈백화점입니다.

 

밀리의 서재 참고 및 발췌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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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낀점

 

해당 책은 인용문이 없는데요! 너무 호로록 읽다보니 인용문을 체크하지 않아서 :)

그 정도로 재밌고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!

 

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가벼운 교훈도 있어서 청소년이 읽어도 좋은 책 같습니다!

 

신비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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